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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양양 바다 근처의 채광 좋은 전원주택이 소개됐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양양 바다 근처의 넓고 채광 좋은 전원주택을 둘러봤다.
하재숙과 김숙은 4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의뢰인의 집을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의뢰인은 공기가 좋은 강원도 양양에서 살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숙숙자매는 양양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매물 1호를 찾았다. 이들은 매물을 보러가는 도중, 밭에 서있는 허수아비를 보고 "홍철이 같아"라며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매물 1호 앞에는 텃밭이 위치해 있었고, 집에 들어선 이들은 거실에 놓인 벽난로를 보고 "아늑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다소 거실 벽지가 현란했고 이를 본 박나래는 "벽지는 다시 해야겠네요"라고 언급했다.
김숙은 넓은 거실에 위치한 운동 기구를 직접 해보았고, "아파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데 여기는 아이들이 뛰어도 좋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락방을 둘러봤고 창고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재숙은 강원도 바다의 거센바람때문에 방문마다 도어스토퍼가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방과 거실이 채광도 좋고 넓어서 아이들과 살기에 좋다고 덧붙였다. 집 앞에는 작은 집같은 공간이 있어 이를 본 하재숙은 카라반 느낌이 난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하재숙은 이집은 매매가 2억 8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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