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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예 트로트 가수 정다한이 ‘가요무대’에 출격한다.
정다한은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트로트 전설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무대를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한은 구수한 꺾기가 돋보이는 정통 트로트 창법을 앞세워 나훈아의 대표곡 ‘물레방아 도는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정다한은 지난 2월 4일 방송된 설특집 ‘가요무대’에 출연해 꿈에 그리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존경하는 대선배 나훈아의 ‘까치가 울면’ 무대를 꾸몄던 그는 시선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 중저음의 멋진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관계자들도 인정하는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창원시 편에도 초대가수로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지난 2월 신곡 ‘고향친구’를 발표한 정다한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고향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정다한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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