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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안녕하세요' 함소원이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함소원, 치타, 엔씨아, 골든차일드 Y 최보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함께했다.
이날 함소원은 연상연하 워너비 커플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함소원은 "진화 생일이 4월달"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고2 1학기 때 태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그때라도 태어나줘서 감사하다. 더 늦게 태어나줘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우리 그이는 언제 태어난 거냐"고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신동엽은 함소원에게 "금실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딸이 있으니까 아들이 갖고 싶다. 아들 어떻게 낳았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아들 가졌다고 하면 아들 어떻게 가졌는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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