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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가 복합 장르의 신기원을 열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비스' 첫 화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위 1% 여신 검사 고세연(김사랑→박보영)과 하위 1% 안구테러 재벌 2세 차민(안세하→안효섭)이 각각 의문의 살인사건과 교통사고 이후 '세젤흔녀'와 '세젤멋 남신'으로 새롭게 부활하는 과정이 전개됐다.
결혼식 전날 잠적한 약혼자(한소희)로 인해 실의에 빠진 차민(안세하)이 자살을 하려던 중 외계인(서인국, 정소민)이 저지른 뺑소니에 죽게 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차민은 외계인이 갖고 있던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자신의 영혼의 모습이자 얼굴 천재(안효섭)로 부활하게 됐다.
하지만 다시 태어난 것에 대한 기쁨도 잠시 차민은 무국적 무호적 신분이다. 이에 차민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20년지기 절친' 고세연(김사랑)을 찾아갔지만 새롭게 부활한 차민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세연은 자신의 집에서 돌연 살해를 당했고, 차민은 영혼 소생 구슬로 의문의 사내와 고세연을 부활시켰다. 이후 고세연의 장례식장에서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 고세연, 차민의 재회가 이뤄져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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