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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정우영(19)이 전 세계 20세 이하(U-20) 선수 몸 값에서 톱 50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6일 유럽 5대리그 소속 20세 이하 선수들의 몸 값 상위 50명을 발표했다.
한국 선수로는 정우영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정우영은 960만 유로(약 125억원)으로 평가되며 50명 중 47위에 랭크됐다.
정우영의 뮌헨 동료 알폰소 데이비스는 1,500만 유로(약 196억원)으로 30위에 올랐다.
U-20 선수 중 가장 몸 값이 비싼 선수는 1억 5,040만 유로(약 1,961억원)을 기록한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다. 2위는 아스날의 마테오 귀엥두지(915억원)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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