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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로이킴(26·김상우) 측이 미국 체류설을 부인했다.
7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로이킴은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며 "대학 졸업 여부는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헤럴드POP은 로이킴이 현재 미국 워싱턴DC에 체류 중이며, 조지타운대 경영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지타운대 학사 일정에 따르면 졸업식은 오는 15일 진행된다.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로이킴은 이날 졸업 예정이다.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 중 한 명으로 밝혀진 로이킴은 해당 채팅방에 음란물 사진 한 장을 올린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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