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류현진이 8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8일 오전 10시 5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라고 7일 밝혔다. 이날 류현진은 다저스의 선발로 출격한다.
류현진은 올시즌 6경기에 출전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 중이다. 특히 35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2볼넷만 내줬다. 탈삼진/볼넷 비율은 19.5:1(39탈삼진-2볼넷)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류현진은 "볼넷은 항상 좋지 않다"라며 타자와의 승부에서 강력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전 우려를 샀던 몸 상태에도 문제가 없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시즌 최다인 8이닝을 소화했다.
경기 후 류현진은 "9회에 던지라고 해도 던질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다. 경기 후반에 들어가서도 구속이 안 떨어지고 있는 것은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MBC스포츠플러스 이상훈 해설위원은 "'최동원, 선동열 선배님이 어떻게 저렇게 던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야구를 했다. 류현진도 보면 앞으로 나올 수 없는 투수라고 생각하면서 본다. 시즌 초반 약간의 부상이 있었지만 지금 던지는 것을 보면 부상은 없다"라고 칭찬했다.
양준혁 해설위원도 "정말 공을 갖고 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상대 선발투수는 1994년생 좌완 맥스 프리드다. 이날 전까지 8경기(6선발)에 나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11을 남겼다.
[류현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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