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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안필드 참사를 당한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사과했다.
리버풀은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1차전에서 0-3으로 졌던 리버풀은 합계스코어 4-3으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결승전으로 향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3골을 앞섰음에도 4골을 내주는 허술한 경기 운영으로 참사를 당했다.
경기 후 부스케츠는 눈물을 보이며 “리버풀이 우리보다 나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허탈해했다.
이어“로마에서 일어났던 일이 또 재현됐다. 정말 팬들에게 사과한다. 우리가 한 골만 넣었더라면 모든 것이 달라졌겠지만, 뭐하고 말하기 힘들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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