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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경찰이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와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승리와 그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은 2015년 12월 한국에 방문한 일본 투자자 일행을 위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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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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