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김현수가 15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김현수(LG 트윈스)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출장, 8회 우중간 2루타를 날리며 1500안타를 달성했다.
이날 전까지 KBO리그 통산 1498안타를 기록 중이던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때렸다. 이어 8회초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며 1500안타를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통산 34번째 기록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키움이 8회말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LG 김현수. 사진=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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