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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청년몰에 강도를 높게 하겠다고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열네 번째 골목 여수 꿈뜨락몰 편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돼 식당들이 폐업했고 꿈뜨락몰의 6개 매장이 전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골목식당' 가는 골목하고 청년몰하고는 강도가 다르다. 촬영 후 대전에 재방문했다. 솔루션 받았던 가게는 잘되는데 비어 있던 곳에 다른 가게들이 잘되더라. 문제는 새로운 가게들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받더라. 그래서 솔루션의 솔루션을 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는데 청년몰 창업을 생각한다면 안 된다. 돈 벌려고 하면 천만에 말씀 못 번다. 혹독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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