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ROAD 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3, 팀 코리아MMA)의 1차 방어전 일정과 상대가 확정됐다.
라인재는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4에서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1차 방어전을 치른다.
라인재는 지난해 7월 28일 ROAD FC 048에서 ‘미들급 5대 챔피언’ 최영과 타이틀전을 치렀다. 라인재는 최영과 대결하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알짜배기 전술을 들고 나왔다.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최영을 공략한 라인재는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을 거둬 ‘ROAD FC 6대 미들급 챔피언’이 됐다. ROAD FC에서 7경기 동안 무패 행진을 달리며 얻은 결실이다.
라인재의 1차 방어전 상대로 양해준이 확정됐다. 양해준은 과거 대한민국 격투기계에 이름을 날렸던 베테랑 파이터. 관계자들이 강자로 모두 인정할 정도로 실력파로 지난 2월 23일 ‘강철뭉치’ 임동환을 제압, ROAD FC 미들급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지난해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한 라인재의 1차 방어전 상대가 확정됐다. 최근 임동환을 꺾으며 건재함을 과시한 양해준이다. 두 파이터는 ROAD FC 미들급을 대표하는 강자들이다. 라인재는 지난해 원주에서 챔피언이 됐고, 1차 방어전을 원주에서 하게 돼 방어 성공에 대한 의지가 더 강하다. 양해준도 타이틀에 도전하게 돼 각오가 남다른 상태다. 두 파이터의 치열한 공방전이 기대되는 경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라인재(좌).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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