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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남규리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여유 있는 티타임 사진을 공개했다.
분위기 있는 거리에서 커피를 마시는 남규리의 표정은 일상을 화보로 만들었다. 마치 커피CF처럼 진한 여운을 남기는 사진이었다.
MBC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재즈가수 미키 역을 맡은 남규리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이몽’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 크랭크업을 마치며 종방연까지 마친 상황이다.
실시간 라이브로 제작되는 드라마들과 다르게 ‘이몽’은 완성도 높은 대본을 토대로 정성들여 사전제작 된 드라마이다. 이러한 이유로 주인공인 남규리는 드라마 촬영과 무관하게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한편, 남규리는 매혹적인 보컬 실력을 뽐내며 본격적으로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남규리의 고혹적인 자태는 토요일 밤 9시 5분 ‘이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코탑미디어]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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