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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나비와 함께'…백예린, 어깨에 새긴 독특한 타투
2019-05-10 08:08:46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백예린이 분위기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8일 백예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cant decide the filt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백예린은 꽃 한송이를 들고 한쪽 눈을 가렸다. 어깨에 있는 타투와 무표정한 얼굴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이야", "너무 예뻐", "노래 얼굴 다 잘해" 등 칭찬의 말을 남겼다.
한편 백예린은 9일 웹드라마 '에이틴2'의 OST '스며들기 좋은 오늘'을 발매했다.
[사진 = 백예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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