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6월 단독 콘서트 'Scene' 개최…"영화 같은 공연"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남태현이 단독 콘서트 'Scene'을 개최한다.

소속사 더 사우스 측은 10일 "남태현이 다음달 총 4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Scene'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는 제목처럼 '영화'라는 소재를 사용해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만한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는 남태현의 소망을 담았다. 이를 위해 남태현은 더 좋은 음악과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태현의 콘서트 'Scene'은 오는 6월 22~23일, 29~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남태현의 음악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영화'라는 장르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영화보다 더욱 영화 같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 공연 테마에 맞게 이번 공연에는 한 편의 음악 영화 같은 남태현의 특별한 공연들과 팬들과 하나 될 수 있는 특별 코너까지 준비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최근 가수 장재인과 열애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더 사우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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