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정형돈·데프콘 "'아이돌룸' 1주년, 늘 아이돌의 형·오빠·삼촌될 것" [일문일답]

시간2019-05-10 10:12:0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아이돌룸'의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프로그램 1주년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5월 12일 첫 방송된 '아이돌룸'이 방송 1주년을 맞았다. "출연하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이번 1주년을 맞아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하 정형돈과 데프콘의 일문일답.

▲ '아이돌룸' 1주년이자 ‘아이돌 전문 MC’로서 9년 차를 맞았다. 소감은?

데프콘: 감회가 남다르다. 아이돌 프로그램을 꽤 오래했는데 ‘아이돌룸’도 어느새 첫 돌을 맞았다고 하니 기분이 특별한 것 같다. 어느새 나의 나이도 30대에서 40대가 됐다. 진행 연차가 쌓이면서 느끼는 것은 (나에 대한 것보다는) 아이돌들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형돈: 어느덧 9년차이지만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아이돌룸’과 같은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다른 채널에도 아이돌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 해에 데뷔하는 아이돌이 몇 십 팀이 되는데 멤버 전원이 나와서 자신을 소개하고 어필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친구들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과, 그러지 못해 아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

▲ 처음 ‘아이돌룸’ 론칭 당시에도 “아이돌들이 설 수 있는 자리가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었다.

정형돈: 해가 갈수록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 아이돌들이 정말 어린나이에 오랜 연습과정과 고생을 하고 데뷔를 한다. 그런데 기회가 채 닿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는 팀도 많은 게 현실이다. (진행을 하다 보니) 그런 분들에게 발판이 될 수 있는 ‘아이돌룸’ 같은 프로그램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데프콘: 마찬가지 생각이다. ‘기회’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기회가 주어질수록 더 잘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나와 정형돈씨 역시 같은 과정과 기회를 거쳤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돌에게도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 ‘아이돌룸’을 진행하며 달라졌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정형돈: MC인 우리들보다는 아이돌들이 참 많이 진화하고 있다고 느낀다. 요즘 데뷔하는 친구들은 칼군무는 기본이고 선배들의 좋은 장점을 흡수해서 퍼포먼스, 가창력, 개인기도 완벽하게 준비되어있다. 놀랍고 대견스럽지만, 그래서 더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데프콘: 오래 아이돌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음악에서도 변화를 많이 느낀다. 요즘 K-POP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변화를 주도해가는 모습을 보면 참 놀랍다. 특히 정형돈씨와 나는 아이돌의 신곡이나 컴백무대를 녹화하면서 누구보다 먼저 볼 때가 많은데, 진행하면서 참 영감도 많이 받고 감사한 것 같다.

▲ 가수 데프콘으로서 아이돌의 무대를 보는 느낌은?

데프콘: 아무래도 나는 음악을 하다 보니 출연 팀의 무대와 노래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든다. 감히 얘기하자면 아이돌 음악은 한 장르에 국한되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최근 트렌드와 모든 장르의 장점을 흡수하고 빠르게 반응한다. 예전엔 아이돌의 음악을 한정짓거나 폄하하는 일부 사람들의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까이 그들을 지켜보면 예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은 더욱 아이돌 음악이 많은 발전을 했고, 대중음악 자체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러기 위한 아이돌들의 피나는 노력도 많이 보게 된다.

▲ 가수 ‘형돈이와 대준이’의 음악도 영향을 받는지?

데프콘: 형돈이와 대준이도 아이돌 음악과 같은 곡을 내볼까 고민도 했었다. (웃음) 그러나 아이돌의 음악이라는 게 특정 장르도 아닐뿐더러 정말 빠르게 변화하더라. 우리가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해볼까?’ 생각하면 이미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감히 엄두가 안난다.

정형돈: 맞다. 그런 친구들을 소개하는 MC 역할을 하는 게 참 뿌듯하다.

▲ 앞으로 ‘아이돌룸’의 MC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

정형돈&데프콘: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누구든 와서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놀다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늘 그렇게 생각해왔고 이 지점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MC뿐만 아니라 우리 프로그램의 역할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한다.

▲ '아이돌룸’을 진행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다면?

정형돈&데프콘: 뻔한 말 같지만 정말 모든 순간 즐거웠고, 딱히 누군가나 어떤 때가 좋았다는 생각은 정말 하지 않는다.

정형돈: 하지만 굳이 꼽자면, ‘아이돌룸’ 1회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다. 무대를 옮겨왔고, 어떤 것을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하고 새로운 시도도 했다. 자리를 잡기까지 시청자분들이 정말 감사하게 기다려주셨고, 출연한 모든 팀들이 최선을 다 해줬기 때문에 이렇게 1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 ‘아이돌룸’ 1주년을 맞아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형돈: 짧게 전하고 싶다. “지금 이대로만”이다.

데프콘: 정말 서로 잘 아는 사이다 보니 이런 말을 하기가 쑥스럽고 표현을 안 하게 된다. 형돈씨가 모쪼록 건강하고 지금처럼만 소중한 가족 같은 친구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를 전한다면

정형돈: ‘아이돌룸’의 1주년, 첫 돌.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2주년에도 인사를 드리고 싶다.

데프콘: 정말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여기에 출연해준 아이돌 친구들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도 참 고맙다. 앞으로도 아이돌들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늘 이 자리에서 든든한 형, 오빠. 삼촌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