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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남편과 촬영 나옴~ 귀여운 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둘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V 표시를 그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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