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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방민아, 홍종현이 로맨틱 백허그 현장이 포착됐다.
10일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측은 방민아와 홍종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엄다다(방민아)와 마왕준(홍종현)은 소파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다다가 마왕준의 볼을 꼬집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마왕준은 익숙하다는 듯 곁에 누워 대본을 보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한 채 남다른 케미를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이제 첫 방송까지 단 6일 남아있는 '절대그이'는 평범한 듯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비밀이 숨어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펙터클 러브스토리'"라며 "과연 대한민국 빅스타와 특수 분장팀 팀장의 묘한 기류에는 어떤 사연이 묵혀있을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아폴로픽쳐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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