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떨어지면 끝난다, 초대형 벌칙 세트 등장! 멤버들의 운명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12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초대형 벌칙 세트 앞에 놓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초대형 낭떠러지 세트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윙워킹, 네비스 스윙, 전율 미궁 등 ‘런닝맨’의 역대급 벌칙들을 수행하며 일명 ‘벌칙 만렙’ 의 이력을 자랑하는 멤버들이었지만, 이제까지 본 적 없었던 초대형 벌칙 세트는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멤버 전원은 촬영 내내 연신 “너무 떨린다”를 외쳤고, 세트 위에 선 채로 벌칙 여부가 달린 숨 막히는 ‘눈치 싸움’까지 이어져 현장의 긴장감은 폭발했다.

이밖에 이날 레이스에서는 놀라운 반전으로 우승자가 탄생했는데, 초대형 벌칙 세트의 희생자와 반전 우승자의 정체는 1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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