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오마이걸, 성숙함으로 무르익은 '다섯 번째 계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컴백했다.

오마이걸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소나기, '다섯 번째 계절'을 선보였다.

이날 오마이걸은 먼저 '소나기'를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은 공개했다. '다섯번째 계절'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NOi, GeeGu, 타겟, VERIVERY, 가을로 가는 기차, 김동한, 남우현, 뉴이스트, 뉴키드, 더보이즈, 동키즈, 스펙트럼, 앤씨아 (N.CA), 에릭남, 엔플라잉, 오마이걸, 원더나인, 유승우, 해시태그가 참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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