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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이 참여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이하 ‘세젤예’)의 다섯 번째 OST ‘Color Of My Life’가 발매된다.
자체 최고 시청률 32.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의 다섯 번째 OST ‘Color Of My Life’가 오늘 낮 12시 공개된다.
‘세젤예’의 다섯 번째 OST ‘Color Of My Life’는 무채색처럼 살아온 삶에 사랑이 찾아오면서 색채감이 더해져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을 표현한 발랄한 느낌의 곡이다. 눈빛만 봐도 설레는 순수하고 애틋한 감성을 임수연만의 보컬로 담백하게 담아냈다.
‘Color Of My Life’는 지난 2017년 7월 발매된 임수연의 첫 번째 싱글 ‘Fingerprint’의 수록곡으로 ‘세젤예’와 잘 어우러져 드라마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하게 된 곡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수연은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Fingerprint’를 발매해 가요계 데뷔했다. 이어 꾸준한 음악 활동과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세젤예’의 OST는 주현미가 가창에 참여한 ‘야래향’에 이어 친자매의 'Hello', 허민영의 ‘만고땡’, 공원소녀 ‘I’m in love’이 발매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수연이 참여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의 다섯 번째 OST ‘Color Of My Life’는 오늘 12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KG컴퍼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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