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즌 6번째 홈런을 쳤다.
로하스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서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3루 찬스서 키움 선발투수 김동준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142km 포크볼을 공략, 중월 투런포를 때렸다. 시즌 6호.
KT는 4회초 현재 키움에 3-0 리드.
[로하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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