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좌완투수 이우찬(27)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이우찬은 1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6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G는 2-0으로 승리했고 이우찬은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1078일 만에 이뤄진 그의 선발 등판은 성공적이었다.
경기 후 이우찬은 "선발 통보를 받았을 때 사실 내 역할을 못할까봐 긴장되고 떨렸다. 최대한 적은 실점으로 이닝을 막자는 생각이었는데 1회를 잘 넘기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던질 수 있었다"라면서 "승리투수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유)강남이가 던지라는대로 던졌고 뒤에 나온 투수들이 워낙 잘 던져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LG 선발 이우찬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5회초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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