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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사라진 유아차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플리마켓에 참여한 나은과 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건후는 광희 삼촌이 사준 유아차를 플리마켓에 내놓아도 되겠냐는 말에 "응"이라고 말했다.
다음 날, 플리마켓에 온 건후는 비눗방울에 정신이 팔려 "우와!"를 연발했다. 그 사이, 나은이는 건후의 유아차를 단돈 2천원에 팔아버렸다.
자리에 온 건후는 자신의 유아차가 없다는 것을 알고 플리마켓 근처를 샅샅이 뒤졌다. 눈물을 흘리며 찾았던 건후는 다시 유아차를 발견했고, 유아차를 산 아이의 아빠의 중재로 다시 2천원을 건네고 돌려받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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