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56세 실화? 놀라운 '방부제 미모'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황신혜(56)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한 달 지난 생일 밥. 서로의 생일을 꼭 챙겨주는 우리"라며 "다달이 생일 밥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아"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 속 황신혜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 눈길을 끌었다. 원조 '컴퓨터 미녀'답게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남다른 패션 센스 역시 돋보였다. 황신혜는 화이트 컬러로 의상을 맞춰입고 레드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심플하지만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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