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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원포유(14U)가 해체했다.
13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원포유 멤버들이 4월 계약해지를 하고 해체 수순을 밟았다"고 밝혔다.
원포유는 2017년 싱글앨범 'VVV'를 발표하고 동명의 데뷔곡 'VVV'로 활동했다.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와 도율 등 14인조 그룹으로 활동했음 최근 도율이 사정상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원포유는 데뷔 2년차의 신인 가수지만 일본을 주무대로 '신 한류돌'로서 활약했다. 하지만 데뷔한지 얼마 안된 그룹이 해체를 결정함에 따라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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