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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살에 가디건만?'…윤지성, 남다른 패션 센스
2019-05-13 12:15:07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윤지성이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윤지성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지성은 가디건 하나만 걸친 채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금발의 머리색과 노란 가디건을 완벽히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색하고 옷 찰떡", "금발의 왕자님", "너무 잘생겼어" 등 칭찬의 말을 남겼다.
한편 윤지성은 14일 입대 예정이다.
[사진 = 윤지성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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