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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5월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뮤지션 이진아와 함께하는 힐링음악제작기 ‘소리풍경’ 두 번째 이야기를 5월 중 시작한다. 또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정보를 전하는 ‘워크맨’ 역시 첫 선을 보인다. 이밖에 다채로운 주제와 장르로 출격 준비를 마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신규 콘텐츠를 소개한다.
▲ '소리풍경' 두 번째 이야기 시작, 이진아의 뮤직다큐멘터리
지난 3월 시작된 ‘소리풍경’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직접 테마 사운드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는 힐링 음악 제작기이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이진아는 카페에서 이별하며 듣게 되는 소리, 도시인을 위로하는 시골의 소리 등을 수집한 후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다. 봄을 맞아 더욱 다양한 소리들을 담게 될 ‘소리풍경’ 두 번째 이야기는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 '워크맨' 공개, 첫 번째 워크맨 장성규 아나운서의 직업 체험기
신규 디지털콘텐츠 ‘워크맨’은 취업을 꿈꾸는 모든 청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워크맨'인 JTBC 출신 아나운서 장성규가 야구장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장소를 찾아 직업을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가감 없이 소개한다. 또한 ‘워크맨’은 장성규 아나운서가 직접 일하고 받은 일당을 모아 기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17일 첫 공개.
▲ '뽀나나의 은밀한 고민툰', 시청자 에피소드 담은 애니메이션툰
성(性)과 관련된 은밀한 궁금증들을 뽀와 나나라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유쾌하게 풀어내 공감을 얻었던 애니메이션툰 ‘뽀나나’가 고민툰으로 돌아온다. ‘뽀나나의 은밀한 고민툰’은 실제 시청자들에게 성과 관련된 사연을 받고, 이를 에피소드로 엮어 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형식의 애니메이션이 될 예정이다. 23일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유튜브 드라마 채널 ‘스토리랩’에 공개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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