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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윤상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의 출연작 영화 '걸캅스' 시사회에 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시사회 당일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대기실에서 '걸캅스' 출연 배우들과 인사를 나눴고 메이비는 어색한 웃음을 보이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라미란의 폭탄 발언에 딸 나겸이까지 당황하는 상황이 이어져 해당 발언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라미란, 이성경은 메이비에게 "(윤상현이) 촬영장에서 아내 얘기만 80%를 한다", "촬영 끝나면 애들 때문에 바로 집에 간다"며 윤상현의 가족 사랑 면모를 인증했다. 또한 무대인사 도중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깜짝 고백을 해 지켜보던 MC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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