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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 멤버들이 가자미 손질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7회에는 미역 다듬기에 이어 가자미를 다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은 250마리의 가자미를 다듬기 시작했다. 많은 양의 가자미에 박나래와 박명수는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철수세미로 가자미 배를 긁어 비늘을 벗기고 머리와 내장을 분리, 반건조 가자미로 만들었다. 박명수는 "비늘을 안 벗기면 안되나"라고 물었고 해녀들은 "비린내가 나서 안된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 가자미 지옥에 빠졌다. 이어 박나래는 휴대전화를 가자미 더미에 빠뜨렸고, '가자미폰'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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