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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대한외국인' 이승윤이 9단계에서 실패해 외국인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5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에바가 순우리말 '아기똥하다'의 의미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가 두번째 주자로 도전했고,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문제가 첫번째 문제로 제시됐다. 안전띠의 마지막 착용 방법이 제시됐고, 나르샤와 하비는 정답을 계속 못맞추다가 결국 나르샤가 정답을 맞췄다.
2단계에서는 스승의 날 노래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제시됐다. 이어 수잔은 네팔 스승의 날에는 전통 음식을 준비해 선생님께 대접한다고 언급했다. 이내 나르샤는 4단계 모에카와의 대결에서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번째 주자로 루나가 나섰고, 순조롭게 문제를 맞추며 5단계까지 진출했지만 오취리와의 대결에서 실패했다. 5단계에서는 세가지의 반찬이름이 초성으로 주어졌다. 오취리는 세가지의 반찬 중에 잘 모르는 반찬이름을 루나가 먼저 이야기를 해 자신이 아는 반찬이름과 루나가 맞춘 반찬이름을 말해 정답을 맞췄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네번째 주자로 한현민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1단계 문제로 '시험날 OOO을 먹으면 떨어진다'는 속담에서 빈칸에 들어가는 것을 맞추는 문제가 주어졌고, 하비가 정답을 맞추면서 한현민은 1단계에서 실패했다. 단 한문제를 맞추지 못한 한현민은 "왜 미역국이에요? 팥빙수 아니에요?"라고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주자로 이승윤이 도전했고, 박명수는 산삼이 기회를 이승윤에게 주겠다고 언급했다. 김용만은 "자연인 이승윤이니 산의 기운을 받기 위해 미리 타일러가 있는 자리로까지 올라갔다 와보라"고 전했다.
제일 윗자리까지 올라간 이승윤은 타일러와 인사를 나눈 후에 이기고 싶은 욕심이 오른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승윤은 순조롭게 문제를 맞추며 6단계 알베르토와 대결을 펼쳤다.
띄어쓰기 문제로 알베르토와 팽팽한 대결을 벌이다가 이승윤이 정답을 맞춰 7단계로 진출했다. 이후 이승윤은 8단계에서 사자성어 문제를 맞춤으로써 9단계 에바와 대결을 펼쳤다.
9단계에서는 '아기똥하네'라는 표현의 의미가 문제로 제시됐다. '아기똥하다'는 순우리말로 '말이나 행동 등이 거만하고 앙큼한 데가 있다'라는 의미의 형용사이다. 에바가 정답을 맞췄고 이를 본 한국인팀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0단계에 앉은 타일러도 '아기똥하다'의 뜻을 몰랐다고 털어 놓았다. 이승윤이 9단계에서 실패함으로써 외국인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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