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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그녀는 #운동중...#너무너무 #상쾌한기분 #왜이제야알았지 #이제 #집에가야지 #발걸음이 #가볍다 #운동합시다 #저도하는데 #여러분도 #할수있어요 #몸은이래도 #유연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홍선영이 짐볼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어머니 최말순 여사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선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김종국이 스트레칭 등 운동을 독려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며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근황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댓글에 "운동하러가는거야 사진찍으러가는거야"이라는 동생 홍진영의 글귀가 눈길을 끈다.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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