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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파울루 디발라가 유벤투스를 떠날 전망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불화는 없지만, 포지션상 공존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16일(한국시간) “디발라의 형인 구스타보가 동생이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의 에이스였던 디발라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가 온 뒤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공격 포인트가 눈에 띄게 줄었고, 자신감 마저 떨어진 상태다.
결국 유벤투스 구단에서도 디발라를 매각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디발라도 새로운 행선지를 찾고 있다. 그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구스타보는 “동생은 떠날 확률이 높다. 그는 변화가 필요하다. 어느 팀이 될진 모르지만, 이적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불화설에 대해선 “디발라 뿐만 아니라 다수의 선수들이 유벤투스와 관계가 악화됐다. 아마 몇몇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호날두와의 관계가 문제는 아니라고 했다. 구스타보는 “호날두는 좋은 사람이다. 그와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전술적으로 호흡이 맞지 않았을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발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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