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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스트롯' 12명의 진출자들이 귀가 뻥 뚫리는 사이다 라이브를 선사했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12회에는 생중계로 효 콘서트가 그려졌다. 이날 전국투어 효 콘서트에는 출연자 박성연, 김소유, 하유비, 강예슬, 숙행, 김나희, 정다경, 두리, 정미애, 송가인, 홍자 등이 무대에 올랐다.
첫 번째 주자로는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이 등장했다. 송가인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의 8천 여 명 관객들은 크게 환호했다. 송가인은 앞서 '진'을 받은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뒤 그는 "이렇게 또 많은 분들 앞에 서니까 엄청 떨린다. 우리가 떨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예쁘게 봐달라. 발전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 있는 목소리로 '용두산 엘레지'를 불렀고 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
홍자의 열창에 이어 정미애가 곧바로 등장했다. 홍자는 "엄마의 힘을 보여준 분"이라며 정미애를 활기차게 소개했다.
정미애는 "이 자리에 서게 될 수 있었던 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어머님과 남편 덕분이다. 좀 신나는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흥겹게 '달타령'을 불렀다. 객석의 관객들은 신나는 정미애의 노래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정다경은 올 하트를 받았던 곡 '당신이 좋아'를 부르며 무대 위에 올랐다. 이어 김소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10분 내로', 숙행은 '나야 나', 홍자와 김나희는 통통튀는 발랄한 '콩깍지'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붐은 "'미스트롯'에 탬버린 여신이 나오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다시 보고 싶다"라는 시청자의 사연을 읽었고, 박성연이 특유의 탬버린 댄스를 보여줘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라도 진도 출신의 송가인은 '진도 아리랑'을 무반주로 불렀다.
[사진 = TV 조선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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