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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비틀즈로 깜짝 변신한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colbertlateshow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제이홉은 단정한 정장을 입고 'BTS'라고 써 있는 드럼 위에서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제이홉이 사진을 찍은 곳은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로, 미국 CBS에서 방송되는 심야 토크쇼다. 방탄소년단은 15일 '스티븐 콜베어 쇼'에 출연해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 콘셉트로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랑스럽다", "넌 나의 태양이야", "믿어지지 않는 인기"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19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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