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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걸그룹 베리굿 다예가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16일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예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앨범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다예의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과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정으로 다예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다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다예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25일 미니앨범 'FANTASTIC'을 발매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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