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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지구인 라이브' 유이가 일본의 이색적인 자판기를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유이가 다양한 일본의 자판기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10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한 추억의 병콜라 자판기를 이용한 후에 다 먹은 병은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이는 햄버거 자판기를 소개했고 다양한 버거 종류를 설명했다. 자판기 뒤에는 작은 가게가 있어 가게 문을 열어 햄버거를 주문하면 자판기로 햄버거를 건네는 수동 자판기로 이를 본 출연진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수동 자판기를 이용해본 유이는 "이럴꺼면 가게 들어가서 그냥 주문하면 되는데 왜 자판기인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유이는 위험한 자판기가 있다는 곳으로 안내했고 만원을 넣자 뭔지 모르는 상품이 랜덤으로 골라져 자판기 입구로 나왔다. 포장지에는 무서운 내용의 스토리가 써있었지만 포장을 뜯자 내용물에는 초콜릿이 들어 있었다.
이후 유이는 자판기 식당을 방문했고 우동-소바 자판기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돈을 넣자 자판기 내부에서 조리된 음식이 나왔고 이를 본 유이는 놀라는 표정을 보였다.
우동 소바를 다먹은 유이뽕은 치즈버거 자판기를 이용해 치즈버거를 구매했다. 더불어 근처에 있는 토스토 자판기에서 토스트를 구매했고 맛을 봤고 햄버거와 토스트 맛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생각보다 자판기 상품의 퀼리티가 좋았다"고 이용평을 전했다. 더불어 인기투표를 할 수 있는 아이돌 자판기부터 우산 자판기까지 이색적인 자판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휘트니는 미국 LA핵인싸가 되기 위해 허세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LA인싸가 되기 위해 계속 산을 오르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베버리힐스를 찾아 도로 한가운데에서 허세샷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를 피해 인증샷을 찍어야 하기에 차가 오기전에는 포즈를 취하다가 차가 오면 빠르게 뛰어 인도로 올라갔다. 더불어 주차되어 있는 슈퍼카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허세샷을 남겼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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