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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훈맨정음' 솔비는 자신의 작품이 1,300만원까지 고가로 팔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N '훈맨정음'에서는 받아쓰기로'수박겉핥기'에서 '핥'을 맞추는 문제가 제시됐다.
솔비는 은지원이 적은 답을 컨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핥'이라고 적었고, 은지원은 '?'이라고 적었다. 외국인이 맞춤법을 맞춘 가운데 오답을 적은 은지원은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성주는 솔비의 근황을 물었고 솔비는 "유럽에서 머무르며 권지안이란 본명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솔비가 몸으로 추상화를 그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더불어 솔비가 그린 작품을 공개했고, 핑거페인팅을 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솔비는 "2007년에 작업한 '메이즈'란 작품은 경매에서 600만 원으로 시작해서 1,300만 원까지 가격이 올랐다"고 언급했다. 또한 솔비는 "전현무, 박나래, 나르샤, 빅스의 혁, 루피 등이 자신의 작품을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N '훈맨정음' 방송 화면]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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