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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주엽이 김용건의 발언에 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현주엽을 “주엽이”라고 불러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알고 보니 친구 사이였던 것.
이에 전현무가 “일단 친한 건 알겠는데 아무리 친해도 주엽이 형 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현주엽이)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이는데”라고 했고, 김용건은 “난 안정환 씨가 한 10살 정도 어린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현주엽은 “용건이 형 오늘 실수하시네요”라며 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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