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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호구의 연애' 승윤의 깜짝 이벤트에 선영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승윤의 깜짝 생일 축하에 선영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승윤은 선영을 따로 불러 귓속말로 "5분 뒤에 거실로 나오세요"라고 말했다. 5분 뒤에 거실로 나온 선영에게 승윤이 귓속말을 하던 와중에 민규가 등장했고, 궁금해하는 민규에게 "나중에 다 알려줄께"라고 언급했다.
이어 선영은 승윤이 알려준 시간을 체크하며 방에서 가만히 서있었다. 승윤의 요청대로 선영은 5분 뒤에 승윤이 말한 장소로 나갔고 두사람은 함께 포켓볼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승윤은 선영에게 포켓폴 치는 법을 다정히 알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승윤은 마실 것을 사온다며 잠시 나갔다 온 뒤에 생일케이크를 가져와 선영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멘트를 전했다.
이 모습을 본 선영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윤은 선영의 눈물을 닦아주며 "형들에게 혼날거 각오하고 룰을 깼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호구의 연애'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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