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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배우 박민영, 김재욱이 유려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2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화제성 부문까지 1, 2위에 김재욱과 박민영이 랭크되며 그 인기에 힘을 더했다.
특히 박민영과 김재욱은 함께 했을 때 서로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시너지를 내뿜으며 '라빗앓이'(두 사람의 커플 애칭)를 유발하고 있다. 20일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과 김재욱은 모니터링 중에도 꼭 붙어 있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끓어오르는 감정 속에서도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며 장면을 체크하고 있는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후문이다.
또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고스톱을 두고 꽁냥 케미를 보였던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쉴 틈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있는 모습이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리얼한 반응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한다.
극중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믿어주는 '진짜 어른 연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더욱 깊어질 '라빗 커플' 박민영과 김재욱의 로맨스와 이들이 펼칠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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