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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행사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이색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장윤정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행사의 여왕'으로 유명한 장윤정은 이날 "애견 페스티벌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윤정은 "당연히 견주 분들도 있을 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개만 있더라. 내가 노래를 하니 강아지들은 하울링을 하더라"며 "애초부터 앵콜까지 4곡 계약이라서, 그걸 다 부르고 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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