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데뷔 16년만 첫 리얼리티 공개…"인간 강동원 만나게 될 것"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강동원이 생애 첫 리얼리티 시리즈물로 대중과 만난다.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 측은 오는 25일 브이로그 형태의 리얼리티 시리즈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를 최초 공개한다. '모노튜브'는 스타들의 유니크한 라이프 코드를 독점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로, 강동원과 손을 잡고 론칭에 나선다.

배우 데뷔 16년 만에 자신의 개인 생활을 공개하게 된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촬영 스케줄로 1년 동안 LA에 체류 중인 자신의 일상을 그린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뮤지션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투자 사업가 크리스 등 최고의 절친들이 향수병에 젖어 있던 강동원을 위해 직접 LA로 날아왔고, 강동원을 포함한 절친 5인방의 흥 폭발 'LA 브로맨스 여행기'가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강동원의 브이로그 시리즈를 최초로 선보이게 된 모노튜브 측은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강동원'의 색다른 면모를 비롯해, 오랜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겁고 활기찬 여행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아가 "강동원의 리얼리티 시리즈물 외에도 그간 TV 예능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스타들의 후속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독보적 스타 채널로의 자리매김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8시 공개.

[사진 = 모노튜브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