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난다.
독일 매체 키커는 20일(한국시간)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떠난다”고 보도했다. 구자철은 유럽 내 타 구단 이적 또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무대로 이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은 지난 2015년 마인츠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5년 6개월 간 팀의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아우크스부르크 통산 155경기에 출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에게 팀 내 최고 대우와 3년 계약 연장을 제시했지만, 구자철이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키커는 구자철이 분데스리가 잔류 또는 아시아행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일본 매체들도 구자철의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J리그행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구자철은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에서도 은퇴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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