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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처음 만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알라딘’은 지난 4월 16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킨 이래, 36일 만에 첫 번째로 예매율 1위에 오른 영화다.
월드 프리미어 이후 '가장 놀랍고 아름다운 영화'로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알라딘’이 드디어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 중이다.
21일 오후 12시 53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20.4%의 예매율로 ‘악인전’(19.9%)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알라딘’은 지난 4월 16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쭉 지켜왔던 바, 36일 만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첫 번째 영화가 됐다.
특히 ‘알라딘’은 뮤지컬 영화 흥행 불패국인 우리나라에서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등의 흥행을 이어 다시 한번 흥행 기적을 일굴 전망이다.
한편 영화 ‘알라딘’은 월드 프리미어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리액션을 얻고 있다. "기대 그 이상! 생각지 못했던 흥미진진함” @slashfilm, “알라딘과 자스민역 두 배우는 영화를 모두 완벽하게 장악했다” @alishagrauso, “진.짜.완.전 즐겁게 즐겼다!” @germainlussier, “만족할 리메이크의 탄생! 두 배우는 정말 완벽하다” @journeys_film, “윌 스미스는 정말 환상적인 지니다! 원숭이 아부는 내 마음에 쏘옥-든다” @minkus, “새로운 세상의 알라딘을 완벽하게 성공해냈다. 두 배우는 정말 최고이고 윌 스미스는 정말 에너지 넘치는 흥을 선사한다” @digitalspy 등 윌 스미스,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력과 더불어 스웩 넘치는 뮤지컬 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영화 전문 매체 히어로 할리우드닷컴에서도 ‘알라딘’ 시사 이후 대부분의 매체와 리뷰들이 기대 그 이상, 상상 그 이상의 찬사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뷰 엠바고가 완료되는 5월 23일 오전부터 일제히 폭발적인 리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은 “현 시대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꿀 진정한 용기와 미래의 열쇠를 갖고 있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알라딘, 자스민 공주, 지니를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폭발적인 리액션에 이어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영화 ‘알라딘’은 5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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