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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러니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일곱 번째 OST에 참여했다.
'그녀의 사생활' 측은 러니가 부른 부른 'Smile Again'이 2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Smile Again'은 '요즘의 나는 뭔가 달라 종일 느끼는 달콤한 맛 하루', '뭐가 그렇게 좋을까 새침하게 다 숨겨 봐도 마주 보면 새어 나와 Smile Again'라는 가사처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발전되는 감정을, 새롭게 찾아온 봄에 빗대어 설레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러니가 부른 'Smile Again'은 11화 방송에서 덕미(박민영)가 라이언(김재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그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며 설렘을 더했다.
러니는 2017년 첫 번째 싱글 'To the moon'으로 데뷔 후 '라디오 로맨스' OST를 시작으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라이프 온 마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 '계룡선녀전' 등의 OST에 프로듀서, 가창자로 참여하며 목소리를 알렸다.
[사진 = CJ E&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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