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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머리에 파란 타투까지'…박지민, 확 바뀐 스타일
2019-05-22 11:25:04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박지민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박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민은 붉은 머리와 나비 타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자답게 어깨가 다 드러난 의상으로 날씬한 몸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졌다", "인어공주 같아", "살 진짜 많이 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해 새 앨범 'jiminxjamie'로 활동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 = 박지민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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