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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새 소셜다이닝 토크쇼 '물오른 식탁'이 첫 선을 보인다.
'물오른 식탁'은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첫방송되며 신현준, 이상민, 안현모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매주 스토리가 있는 제철 음식,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다방면의 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신현준은 특유의 섬세한 성격으로 '물오른 식탁'을 찾아온 손님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 이상민은 촌철살인의 입담과 센스 넘치는 화법, 솔직함을 바탕으로 손님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MC로 활약할 예정. 기자 출신 방송인이자 동시통역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현모는 '물오른 식탁'에서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명쾌한 시선으로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물오른 식탁'에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꿈이 담겨 있다. 성공과 실패 모두 기회와 투자라는 마음으로 성장해온 타인의 이야기들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한 번쯤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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