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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가수 김길중을 시구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키움은 "김길중은 이날 시구뿐 아니라 경기 전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길중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 돼 기쁘다. 이날 꼭 승리하길 바라며, 열심히 응원하겠다. 최근 신곡을 발표했는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키움은 "이날 경기는 직장인데이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치킨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가수 김길중.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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