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사전예매량 12만장 돌파, 벌써부터 싱어롱 요청 쇄도 “흥행열풍”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 폭발적인 흥과 입소문이 터진 영화 디즈니 ‘알라딘’이 개봉 첫날 금주 개봉작 및 개봉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단 하루만에 입소문을 타고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가 되자 마자 단숨에 12만 장을 돌파하며 주말 폭발적 흥행 포텐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예매율은 38.8%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 예매량은 12만 7,000장을 넘어섰다.

압도적 예매율 1위의 주인공 영화 ‘알라딘’은 주옥 같은 명곡과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비주얼, 댄스, 메시지까지 업그레이드되어 영화 관객들을 서서히 열광시키기 시작했다.

특히 뮤지컬 넘버를 보는 듯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매료된 관객들은 극장에서 이미 싱어롱 요청이 쇄도, 폭발적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퀸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무려 6개월 만으로 1993년 탄생한 <알라딘>의 전설 같은 명곡이 다시 스크린으로 만남으로서 관객들에게 무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알라딘’의 주제곡 'A Whole New World'와 'Friend like me'는 26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귓가에 맴돌며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드는 곡이기에 싱어롱 쇄도를 단연 뒷받침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정성화, 민경아, 신재범 등 초호화 더빙 캐스팅으로 한 편의 웰메이드 뮤지컬을 보는 듯한 더빙 버전은 자막과는 또다른 재미의 세계로 인도해준다.

영화 ‘겨울왕국’처럼 더빙 흥행 바람까지 일으킬 것으로 보이는 영화 ‘알라딘’은 전체관람가로 세대불문 관객들에게 멋진 퍼포먼스와 흥과 재미를 무장한 채, 극장 내 좌석에 앉아있는 관객들을 모두 들썩이게 만들 것이다.

더불어 역대급 4DX효과로 관객들에게 완전 새로운 4DX세계로 초대한 영화 ‘알라딘’은 이미 언론 및 관객들에게 완벽한 매직 카펫 라이드 체험 및 극강의 롤러코스터 효과를 전해주며 극찬을 받고 있다.

반응 역시 역대 4DX 최고 흥행작 ‘겨울왕국’과 유사할 정도로 최고의 관람 호평과 싱어롱 연계 상영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영화는 돌비 애트모스, IMAX등 눈과 귀를 황홀하게 해주는 다양한 상영 포맷을 구축하며 5월 극장가의 완벽한 엔터테이닝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다양한 포맷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알라딘’은 2D, 3D, IMAX 2D,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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